신방식 제주산림치유연구소 이사장, '2021 세계 참 좋은 인재 대상' 수상
신방식 제주산림치유연구소 이사장, '2021 세계 참 좋은 인재 대상' 수상
  • 이영섭 기자
  • 승인 2021.03.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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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식 ((사)제주산림치유연구소 이사장, 자연치유학 박사)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에서 (사)대한방송기자연합회(회장 홍창석) 주최로 열린 ‘2021 세계 참 좋은 인재 대상’(대회장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발전대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신 이사장은 국민보건 예방의학적 차원에서 산림치유 효과에 대해 연구하면서 연구논문을 다수 학술지에 발표하는 한편 ‘산림 숲’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연구 사업 및 도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산림치유학교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신 이사장은 또 제주YMCA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사업과 캄보디아에 초등학교 건립을 지원하는 등의 국내 및 국제봉사 활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귀감이 되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세계 참 좋은 인재 대상’은 코로나 19 극복과 정치, 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대학민국 각 분야 CEO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자 재정된 상이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의정부분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 위원장 ▲사회공헌 발전부분 신방식 제주산림치유연구소 이사장 ▲대한민국 인재 부문 서강욱(주)서광테크 놀리지 대표 등이 선정됐다.

신방식 이사장은 “‘산림 숲’의 보호‧보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해 ‘코로나 19’시대에 국민들을 위한 보건 예방적 치유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신 이사장 이어 “산림치유학교 운영 등의 노력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공익 봉사 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수눌음 정신을 확산시키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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