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제12대 이사장에 ㈜해피고속관광의 강동헌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측은 2023년 12월 5일 개최된 임시총회(임원(이사장)선출)에 3명이 입후보했으며 경선 결과 강동헌 대표이사가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강동헌 대표이사는 “재임기간 전세버스 차량요금을 현실화시키고 공제조합 보험료 도서특약 유지, 도내 총량제 시행으로 대폐차 차량충당연한 완화, 관광진흥기금 상향조정 및 대출조건완화 등 조합의 안정과 화합을 모색해 제주 전세버스 업권 보호 및 발전을 위해 총력 경주하고 건전한 선진교통문화 조성 및 제주관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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