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애덕의 집(원장 이정애)은 지난 13일 후원 사업장인 건강한약국(제주시 삼도1동)에서 ‘애덕나눔의 집’ 현판 증정식을 가졌다.
‘애덕나눔의 집’으로 선정된 건강한약국은 12년간 제주애덕의 집 거주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후원하는 등 착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제주애덕의 집은 지역사회에서 재능기부 및 후원기부를 통해 거주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사업장에 ‘애덕나눔의 집’ 현판을 증정,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제주애덕의 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사업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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