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애 (사)제주교통네트워크 대표,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선명애 (사)제주교통네트워크 대표,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 이영섭 기자
  • 승인 2023.07.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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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애 (사)제주교통네트워크 대표 겸 제주교통매거진 발행인이 마약 범죄 사전예방 및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여혜숙 제주Y신협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선명애 대표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마약예방 캠페인 릴레이에 함께 했다.

이날 선명애 대표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마약의 끝에는 결국 약물 중독자와 범죄자라는 꼬리표만 남을 뿐"이라며, "제주에서 활동하는 교통 종사자들과 뜻을 모아 제주 사회에서 마약을 근절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명애 대표는 다음 주자로 범죄예방 제주지역협의회 고영두 회장과 제주특별자치도 연합청년회 고성균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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