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호 의원(노형동갑, 더불어민주당)을 초대 회장으로 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가 25일 창립총회를 가졌다.
정관 제정, 임원 선출, 연구활동계획서 등을 심의, 의결한 이날 창립 총회에는 양경호, 강상수, 강철남, 강하영, 김황국, 양용만, 현지홍, 홍인숙, 강봉직, 김승준, 김창식 등 11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양경호 의원(노형동갑,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로, 강상수 의원(정방·중앙·천지·서홍동, 국민의힘)이 부대표로 선출되었다.
이날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는 제주의 가장 큰 현안인 도시와 교통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삶에 기여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초대 대표로 선출된 양경호 의원은 “동료의원들과 함께 제주 도시·교통 문제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여 그 대안을 찾도록 노력하겠”고 소감을 밝혔다.
연구단체에는 양경호(대표), 강상수(부대표), 강철남, 강하영, 김황국, 양용만, 현지홍, 홍인숙, 강봉직, 김승준, 김창식 의원 등 11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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