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텍(대표이사 이용균)과 제이제이모터스(주)(대표이사 정영미)는 지난 27일, LNG 차량 개조 및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 및 전기차 충전기의 영업 및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엔진텍은 대기업에서 외면한 가스엔진 개발을 위해 지난 22년간 150억 원을 투자, 가스엔진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스엔진 전문기업이며, 다양한 종류의 열병합 발전기와 전기차 충전기의 개발 및 제조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말에는 KAIST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제주 지사 설립을 통해 제주 지역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이어 제이제이모터스(주)는 전기저상버스와 중형승합전기차량 외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 및 친환경 차량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출시될 전기 다마스 및 전기 라보 등의 초소형 전기차에 (주)엔진텍의 전기차 충전기술을 활용하여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며, 양사의 친환경 기술 협력을 통해 스마트 친환경 차량의 개발 협력 및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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