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항공안전은 내 손에, '아시아나 에어포트 조준희 지점장'
제주 지역 항공안전은 내 손에, '아시아나 에어포트 조준희 지점장'
  • 제주교통뉴스
  • 승인 2019.01.03 09: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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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기 이착륙 횟수에 더해 매년 반복되고 있는 폭설로 인한 공항 마비까지.

제주공항 이용에 대한 안전성이 매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항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가 있어 화제다.

아시아나 에어포트 조준희 제주지점장은 최근 제주지방항공청과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주공항 서비스 및 안전품질 향상의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을 받게 되었다.

조준희 지점정은 지난해 12월 31일,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주공항 조업품질 서비스 향상 및 제빙빙 조업품질 향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을 받았다.

이어 올해 1월 2일에는 제주지방항공청으로부터 계류장 내 사고예방을 위한 공로와 제주공항 안전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포상을 받게 되었다.

이에 대해 조준희 지점장은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최고 수준의 인원이 이용하는 제주공항인 만큼 안전과 서비스 품질 역시 세계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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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연 2019-01-03 17:10:37
제주 항공을 이용 할 때마다 편안함을 주는 직원들의 밝은 미소와 고운 목소리에 최고의 써비스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자연재해로 인해 사고가 빈번하여 비행기를 탈때마다 조금은 불안한 생각을 했는데 써비스및 안전품질 향상의 공로로 인정받아 포상을 받았다는 조 준희 지점장의 기사를 보니 신뢰와 믿음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며 친절과 품질을 우선으로 직원을 관리하는 리더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주항공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