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접촉자는 '음성', 대구 다녀온 22세 군인 첫 '확진'
신천지 접촉자는 '음성', 대구 다녀온 22세 군인 첫 '확진'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0.02.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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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교회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남성은 키트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대구에 휴가를 다녀온 22세 군인이 양성 판정을 받으므로써 제주에도 첫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이 확진자는 지난 18일까지 휴가차 대구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라병원을 거쳐 제주대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간이키트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이 확진자는 제주대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며, 이르면 금일 밤 정확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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