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14대 전영배 이사장 당선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14대 전영배 이사장 당선
  • 선명애 기자
  • 승인 2019.11.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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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전영배 이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전영배 이사장

전영배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지난 614대 이사장으로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사장 선거에 따른 후보자 공모 결과 전 이사장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됐다.

전 이사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임기 동안 조합과 공제지부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령에 의하여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의 공동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단체로서 제주관광의 첨병이자 도민의 발로서 택시운송업을 하고 있는 3,889명의 조합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다.

전이사장의 14대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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