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위반 과태료 ARS납부시스템, 도민에게 호평

2019-07-10     제주교통매거진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정보화분야 사업추진 현황과 하반기 중점추진 사업계획을 점검하여 디지털 기반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시는 시정홍보 및 민원안내를 위한 기존 문자전송체계에 「알림톡·친구톡」서비스를 추가 구현하고, 2018년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분야 서비스 구축, 2019년 자동차 검사지연과태료 등 5개 분야에 「ARS납부시스템」을 확대 구축하여 과태료를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시는 올 하반기 8월부터 「스마트 청사안내 시스템」을 본격 운영하여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복잡한 시 청사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시정 최대 현안중 하나인 쓰레기 효율적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공공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