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총재 강창우‧대정월마트 대표)는 지난 29일 ‘사랑의 쌀 나눔’ 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제주지구 강창우 총재와 임원 등은 이날 불교자비원 제주노인복지센터(제주시 도평동)와 유진주간활동센터 (제주시 해안동),제주이주여성상담소(제주시 중앙로)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쌀 각 300㎏, 220㎏, 300㎏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지난 25일 열린 국제와이즈멘 제66차 제주지구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을 축하하는 각계 인사들이 보낸 쌀 화분으로 마련했다.
제주지구 임원들은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창우 총재는 “유엔 NGO인 국제와이즈멘 제주지구는 제주 공동체의 온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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