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친선경기, 제주시에서 월드컵경기장 오가는 셔틀버스 운영
U-22 친선경기, 제주시에서 월드컵경기장 오가는 셔틀버스 운영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9.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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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6일과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U-22 국가대표팀과 시리아 대표팀 간의 ‘KEB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에 유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요금은 편도 1천 원이며, 총 35대의 셔틀버스가 배치되어 종합경기장 등 7개소에서 저녁 6시에 출발하며, 경기종료 20분 후 부터는 귀가 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 27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평가전 입장권은 프리미엄석 80,000원부터 10,000원까지 다양한 종류의 입장권이 마련되었으며, 인터파크 티켓판매 사이트를 방문하면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셔틀버스 운행으로 도민들이 경기장을 찾는데 불편함이 다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며, “제주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버스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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