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관광지인 파파빌레(대표 신방식 자연치유학박사)와 사단법인 제주산림치유연구소(소장 고재문)에서는 신의 제주도에 준 “제주 땅속 보물” 지질자원인 제주용암층(숨골) 지하공기의 성분분석과 인체에 미치는 치유효과에 대하여 5년 동안 연구결과, 학술지 논문 등재 및 연구 및 발명, 성공기념으로 제주도민들을 무료 초대한다고 밝혔다. 

보물섬 제주가 만들어낸 독특한 지질환경인 땅속에 용암층으로 만들어진 제주도 화산섬의 마그마 성분으로 현무암, 송이가 층층이 시루떡같은 지질구조를 통해 삼다수가 좋은 맛을 내는 것처럼, 용암“지하공기”(숨골)도 미세먼지가 연중 검출되지 않으며, 음이온 5,000~10,000이온수(일반대기500이온수)분출되며 산소량도 설악산 생태숲(21.16%)정도로 산소도 양호한 것으로 서울대학교 연구팀과 한국분석과학 기술원이 성분 분석 결과 나타났다.

이에 파파빌레와 제주산림치유연구소에서는 분석연구 결과를 통해 호흡기/혈관질환/스트레스 특히, 각종 바이러스에 대비하여 면역력 증강을 위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제주 화산섬의 신의 주신 선물 “지하공기”와 용암 “숲”에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치유체험 활동마다 사전 심장변의도(유비오 맥파)와 스트레스 검사, 맥박 혈압, 혈관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체험까지 한 후 사후검사로 몸과 마음의 변화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신방식 박사는 제주도를 자연치유 메카로 육성발전 시키기 위하여 청정 제주 자연에서 산림치유, 현무암 치유 등에서 치유적 효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논문을 학술지에 등재하고 또한 제주 자연의 치유 효과에 대하여 자연치유 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 하는 등 대, 내외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참고로 본 무료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치유 활동 이외에도 제주 청정 자연환경과 자연치유에 대한 교육, 명상 힐링요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영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