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제6기 옴부즈맨, 1차 회의에서 임원 15명 선임
제주도의회 제6기 옴부즈맨, 1차 회의에서 임원 15명 선임
  • 이영섭 기자
  • 승인 2022.10.26 2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6기 옴부즈맨은 26일 오후 2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022년 옴부즈맨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대표옴부즈맨과 5개 분과위원장, 지역별·대표성을 고려한 9명 등 총 15명의 임원이 선임되었다.

오늘 구성된 옴부즈맨 운영위원회는 의회 옴부즈맨 활동계획 검토, 옴부즈맨 역량강화 사업 추진, 제안·제보 처리상황 점검 등 운영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옴부즈맨이 활동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 운영위원회·분과위원회 활동 및 역량 강화 방안 마련, 옴부즈맨 활동 보고회 개최 등 적극적인 활동 계획안 등이 논의되었다.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도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불편 상항이나 민원 내용에 귀를 기울여 정책의 틀안에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