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9월 20일, 고람시민 2차 운영위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은 2019년부터 장애인체육인 당사자들이 직접 인권 강화 및 인권 신장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위원회에서는 장애인체육인들의 인권차별, (성)폭행 등에 대한 상담 접수 시, 상담 및 자문 후견인 역할을 지원하고 장애인체육인들에 대한 인권침해 예방 및 역량 강화,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송규진 위원장은 “장애인체육인의 권익을 향상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상담 활동 및 예방교육과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인권상담실의 필요성과 역할은 중요하다. 상담결과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항상 피드백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TEL. 1533-1935, 723-2999/ FAX.722-2994), 홈페이지(http://jpdf.org)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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