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 운영
제주시,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 운영
  • 제주교통뉴스
  • 승인 2019.06.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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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주정차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속하게 민원서류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를 지난 63일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61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는 각종 제증명 서류를 차 안에서 앉아 신청하고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민원 서비스이다. 이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주정차에 오랜 시간을 소요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한 민원시책이다.

, 시민들이 간단한 민원서류를 발급하기 위하여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일부 영업점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업 기술인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민원행정에 도입한 획기적인 민원 서비스이다.

이 곳에서 발급 받을 수 있는 증명서는 본인 관련 증명서(주민등록초본,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제적등초본, 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 개별공시지가확인서, 토지이용계획확인서, 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 등 17종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이지만 점심시간(12~13)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제주시에서는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운영으로 주차에 5~10분 소요되는 5~10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시민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시 종합민원실에서는시민이 주인인 행복민원실을 위해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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