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위험, 서귀포 대신중학교 후문 개선공사 추진
교통사고 위험, 서귀포 대신중학교 후문 개선공사 추진
  • 제주교통뉴스
  • 승인 2019.05.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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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보행환경이 열악한 대신중학교 후문 구간(200m)에 인도를 개설하여 등·하굣길 보행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사업은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법률에 의거 열악한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한 보 확보 및 삶의 질 향상 도모코자 하는 사업으로써, 지난 2014년 보행환경지구로 지정되어 2018년도 행정안전부 보행환경개선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500백만원(국비 250, 지방비250)이 확보되어 추진되는 사업이다.

서귀시는 실시설계 용역과정에서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하여 협의체를 구성하였고, 지난 3월 21일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 하였으며, 5월중 공사발주하여 8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완료되면 대신중학교 학생은 물론 인근지 지역주민 보행로가 확보되어 통학로 개선은 물론 보행자 사고 위험이 해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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