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 제2공영주차장 복층화 완료, 5월부터 정상운영
노형 제2공영주차장 복층화 완료, 5월부터 정상운영
  • 제주교통뉴스
  • 승인 2019.04.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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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주차심화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노형 제2 공영 주차장」이 준공됨에 따라 5월부터 정상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노형오거리 주변 병원·은행·상권 밀집지역 내 이용객 급증 및 드림타워가 들어섬에 따라 기존 1,553.1㎡ 공영 주차장을 복층화하여 주차난을 완화하고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완공된 주차장에는 1일 평균 500여대가 이용하여 주차회전율은 347%에 달할 것으로 제주시는 예상하고 있다.

제주시는 5월 7일부터 5월 12일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5월 13일부터 유료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올해도 사업비 67억원을 투입, 주차난이 심각한 노형동 제주물류 서측 및 이도1동 구. 세종의원 서측 등 2개소에 공영 주차장 주차 전용 건축물 및 주차 전용 공작물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도, 부지 확보가 곤란한 주차심화지역에 대하여 복층화 사업을 통한 주차난 완화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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