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4.3 첫오년 이야기 마당에서 이유빈(제주사부중 1), 이유림(제주교대부설초 5)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 4.3 도민연대는 지난 1일 오후 1시 제주 4.3 평화공원 기념관에서 도내 초중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3청소년 이야기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등부 대상인 이유빈 학생은 '학생증'을 주제로, 초등부 대상인 이유림 학생은 '아주 특별한 일기'를 주제로 4.3에 대한 솔직한 시각을 말로 풀어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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