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5월호 발간
제주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5월호 발간
  • 선명애 기자
  • 승인 2021.05.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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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소중한 가족, 오늘 더 사랑합니다》를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년 5월호(통권 제178호) 8,000부를 발간하여 도내·외에 배포한다. 

5월호 <특집>에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제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에 대한 소개와 제주시문화도시센터 시민파트너의 수눌움 문화도시 만들기 참여 소감, 한라체육관 코로나19 백신접종 진행상황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한 우당도서관의 1984년 개관 이래 지역사회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걸어온 발자취를 

<알쓸리뷰:제주시>에서는 젊음의 푸르름과 생기발랄함을 입은 제주시 청년몰 리뷰를, <제주사람이 좋다>에서는 제주어 창작합창곡집을 낸 강문칠 작곡가의 인터뷰를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4·3당시 모슬포 주민들을 보호하고 예비검속자 총살명령을 거부한 문형순 모슬포경찰서장, 제주의 독특한 부엌문화에서 탄생한 ‘돔베고기’, 4~5월 감귤밭을 하얗게 뒤덮는 귤꽃에 대해 소개하고 , <여행감성>에서는 1970~80년대 제주 문화·예술의 중심지였던 칠성로, 신흥리 새물깍에서 함덕서우봉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바닷가, 구좌읍 세화리 아끈다랑쉬 오름을 탐방한 감상을 실었다.  

<라이프>에서는 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목과 어깨 근육통증 관리법, 천천히 씹어먹는 다이어트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열린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열린제주시 eBOOK」코너를 통해 전자책(E-BOOK)과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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