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미세먼지로 제주에서도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실시
극심한 미세먼지로 제주에서도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실시
  • 제주교통뉴스
  • 승인 2019.03.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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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뉴스)

중국 미세먼지의 유입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질이 최악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다.

제주의 대기질은 전날에 이어 오늘도 매우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에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이 시행되고 있다.

이번 미세먼지는 6일까지 제주에 영향을 미치다가 7일부터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며 서서히 해소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이처럼 중국 미세먼지의 영향에서 제주가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님이 증명됨에 따라 타 지자체와 동일한 수준의 조례 마련 등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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