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교통봉사대, 도민 대상 마스크 착용 캠페인 전개
제주여성교통봉사대, 도민 대상 마스크 착용 캠페인 전개
  • 선명애 기자
  • 승인 2020.10.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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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교통봉사대(대장 부영숙)는 10월 27일,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제주제일중학교 정문 및 노형하나로마트 2개소에서 시민, 학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봉사대는 시민, 학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11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에 따른 과태료 부과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제주여성교통봉사대는 시민, 학생 및 관광객들에게 마스크 1,000매를 배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준수와 특히,대형마트, 전통시장, 관광지등 다중밀집지역 방문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과 호흡곤란등 증상이 있는 경우 관할보건소에 신고하여 안내를 받을 것을 홍보하였다.

제주여성교통봉사대는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예방 캠페인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며, 교통난과 주차난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여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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