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을 맞은 고희범 제주시장이 내년도 차고지증명제의 도 전역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고 시장은 "주차를 할 곳이 없어 시민들이 외출을 꺼릴 정도로 이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며, "복층주차장이나 지하주차장 등 가능한 모든 주차 인프라를 확대해 오는 2022년 예정인 차고지증명제 전면시행 일자를 내년으로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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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을 맞은 고희범 제주시장이 내년도 차고지증명제의 도 전역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고 시장은 "주차를 할 곳이 없어 시민들이 외출을 꺼릴 정도로 이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며, "복층주차장이나 지하주차장 등 가능한 모든 주차 인프라를 확대해 오는 2022년 예정인 차고지증명제 전면시행 일자를 내년으로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