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시도 및 농어촌도로 노선체계 재정비 나서
제주시, 시도 및 농어촌도로 노선체계 재정비 나서
  • 이영섭 기자
  • 승인 2020.07.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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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인구 50만 시대에 맞춰 도·농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제주시 시도 건설·관리계획 및 농어촌도로 기본·정비계획(변경) 수립 용역”을 최근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도로법 및 농어촌도로정비법에 따라 5년마다 관할 소재지 소관 도로에 대하여 건설·관리계획 및 정비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제주시는 지난 2015년, 재정비 계획 수립 시 시도 3,840개 노선(L=1779.3km), 농어촌도로 142개 노선(L=420.3km)에 대하여 노선지정 및 관리·정비계획을 수립 고시한 바 있다.

제주시는 이번 재정비 계획 수립으로 인구 50만 대도시 위상에 맞게 도·농 지역의 정주여건이 개선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이며 효율적인 도로 건설·관리계획 및 정비계획 방안을 마련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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