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4일, ‘제26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총 10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기업 중 9개는 지난해 기업활력법 개정으로 과잉공급 유형 이외에 새로 도입된 “신산업진출” 유형으로, 기업활력법 누적 승인기업은 총 128개, 신산업진출 유형 기업은 총 14개 업체로 늘어나게 되었다.
참고로 이번 승인기업 10개사는 사업재편 기간인 5년간 신산업분야의 기술개발 또는 신제품 양산을 위해 약 1,000여명을 신규고용하고, 총2,300억 원을 신규투자할 예정이다.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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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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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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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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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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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
자동차
부품기업
(내연차→
친환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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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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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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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프론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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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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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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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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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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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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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내식·고발열 모터 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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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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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컨트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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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차 냉각조절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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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냉각조절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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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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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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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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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경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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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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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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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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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부품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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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부품 대량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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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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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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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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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소재 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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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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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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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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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에어로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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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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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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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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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우엠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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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보호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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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용
휘어지는 강화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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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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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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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비상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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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위치기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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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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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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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발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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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의료용 산소공급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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