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와 소프트베리, 코로나19 극복 위한 전기차 무료충전 행사 진행
KAIST와 소프트베리, 코로나19 극복 위한 전기차 무료충전 행사 진행
  • 이영섭 기자
  • 승인 2020.05.28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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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운영중인 소프트베리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전기차 무료충전 이벤트를 진행했다.

EV Infra를 운영중인 소프트베리는 지난 5월 20일부터 자사 앱을 통해 이벤트 신청을 받았는데, 3분만에 천 명 이상이 지원해 조기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소프트베리 측은 선착순 200명에게 전기차 충전을 할 수 있는 2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지원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였고, 당사 서비스인 전기차 충전서비스에 착안하여 유저들에게 충전비용을 지원해드리기로 결정을 했다"며, "수익의 일부분를 사회로 환원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참고로 소프트베리는 제주 지역 전기차 정책 연구를 담당하는 KAIST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에 입주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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