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 아그리나클럽(회장 양정순)은 지난 20일 제주시내 한아름요양원(원장 김영훈)에서 정례 봉사활동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아그리나클럽은 매달 요양원 환경개선을 비롯해 동화구연, 원예치료 등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양정순회장은“제주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참봉사를 하는 클럽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그리나클럽은 도내 유아교육 전문가들로 2019년 11월에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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