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오거리 교통체증 해소 위한 우회도로 개설 본격 추진
노형오거리 교통체증 해소 위한 우회도로 개설 본격 추진
  • 선명애 기자
  • 승인 2020.03.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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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노형오거리 주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하여 “부림랜드~1100도로(중로1-1-47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161억원(공사 48, 보상비 113)을 투자하여 1100도로에서 과원로를 연결하는 연장 780m(폭 24m)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으로 금년 3월 중 착공하여 2022년 도로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노선은 지난 2010년 3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이후 도로 미개설로 노형오거리 주변 등 도심지내 교툥체증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본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노형오거리 주변 교통체증 및 지역주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교통량 분산 및 교통편의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노형오거리 주변 등 도심지내 교통체증 해소를 위하여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교통체증 해소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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