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서사로 인도 및 가로등 정비사업 완료
제주시, 서사로 인도 및 가로등 정비사업 완료
  • 선명애 기자
  • 승인 2019.12.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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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서사로 보행환경 인도 정비 개선 전체 구간(퍼시픽호텔사거리~ 종합경기장 사거리 L=3.25km)중 1차 공사 구간에 대하여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번 서사로 보행환경구간은 퍼시픽호텔사거리 ~ 전농로사거리(L=1.28km) 구간에 대하여 8억원을 투입하여 노후 인도를 정비하였으며 또한, 30년이 지난 노후 가로등 40개소에 대하여도 고효율 LED가로등으로 교체되었다.

제주시는 2020년도 정비구간으로 전농로사거리 ~ 서사로 사거리 구간에 대하여 5억원을 투자하여 가로등12개소 인도정비600m를 정비할 계획이며, 2021년도에는 서사로사거리 ~ 종합경기장 사거리(L=1,3km) 구간까지 보행환경조성을 위해 13억원을 투입하여 전면 정비 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제주시 관계자는 "서사로 보행환경 개선 인도 정비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각종안전사고예방 등 밝은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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